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고와 강릉고의 준결승전 경기에서 3회말 1사 2, 3루 부산 양혁준의 번트 때 강릉고 포수 이을예가 홈으로 파고든 2루주자 이원준을 태그 아웃시키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