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정신 차리고 다음 단계로, 영원한 건 없으니까” [화보]
배우 신예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신예은. 그는 드라마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랑과 사람을 얻은 작품이었다. 지난 8개월간 촬영하면서 배우, 스태프 모두 한마음으로 호흡하며 서로를 많이 챙겼다. 특히 ‘꽃선비 3인방’과는 더욱 돈독하게 지냈는데, 막상 작품이 끝나고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신예은은 “다음 작품은 스스로를 조금 더 치열하게 몰아붙이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며 “어려운 숙제일수록 그 과정은 힘들지만 나중에 얻는 성취감은 짜릿한 것 같다. 스스로의 한계를 깰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며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연기도 삶처럼 매 순간 새로운 도전의 연속, 규칙도 한계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신예은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후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도 배우 신예은과 스물여섯 신예은 사이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나에게 쏟아지는 시선이나 관심에 도취되지 않으려고 늘 노력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실 올해 계획했던 것보다 50%는 더 많이 얻었다. 그래서 감사하지만, 한편 들뜨는 것 같아서 적당히 즐기자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지. 뭐든 영원한 건 없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신예은과 함께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배우 신예은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종영한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신예은. 그는 드라마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랑과 사람을 얻은 작품이었다. 지난 8개월간 촬영하면서 배우, 스태프 모두 한마음으로 호흡하며 서로를 많이 챙겼다. 특히 ‘꽃선비 3인방’과는 더욱 돈독하게 지냈는데, 막상 작품이 끝나고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신예은은 “다음 작품은 스스로를 조금 더 치열하게 몰아붙이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며 “어려운 숙제일수록 그 과정은 힘들지만 나중에 얻는 성취감은 짜릿한 것 같다. 스스로의 한계를 깰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며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연기도 삶처럼 매 순간 새로운 도전의 연속, 규칙도 한계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신예은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이후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도 배우 신예은과 스물여섯 신예은 사이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그는 “나에게 쏟아지는 시선이나 관심에 도취되지 않으려고 늘 노력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사실 올해 계획했던 것보다 50%는 더 많이 얻었다. 그래서 감사하지만, 한편 들뜨는 것 같아서 적당히 즐기자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지. 뭐든 영원한 건 없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신예은과 함께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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