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

사진제공|김포시


경기 고양·파주·김포 등 3개시가 중대재해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각 지자체 부서 간 업무 관련 소통과 협업에 손을 잡았다.

3개시 중대재해처벌법 업무 담당자들은 최근 첫 모임을 갖고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및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광역학습조직’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광역학습조직 운영을 위해 3개 지자체는 분기별 학습모임 정례화, 중대재해예방 우수사례 공유,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교차 점검 등에 합의했으며 산업 종사자와 일반 시민의 안전권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유원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