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최근 글로벌 뷰티 브랜드 조르지아 아르마니의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아르마니 뷰티 클래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전용 공간인 스타라운지에서 최상위 고객 40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뷰티클래스 외에 잠재적 VIP고객 육성을 위한 유료 멤버십도 출시했다. 5월 30일 2030 고객 대상으로 출시한 ‘영 트래블클럽 멤버십’은 200명 선착순 완판됐다. 이번에 모집한 ‘영 트래블클럽 멤버십’ 1기에게는 LDF PAY와 온오프라인 등급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