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피자가 ‘시금치 베이컨 리코타 피자’를 출시했다.

시금치를 메인 토핑으로 활용해 향긋함을 더했다. 여기에 바삭 구운 베이컨을 올려 감칠맛을 살렸다. 베이컨 특유의 짭짤한 맛이 가미돼 보다 깊고 진한 화덕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지방 함량이 적은 리코타 치즈도 주요 토핑으로 사용했다.

‘건강하지만 맛있는 화덕피자’라는 제품 콘셉트에 따라 1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