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성훈 “피겨 국대 상비군 출신”…현장 난리 (편스토랑)

입력 2023-06-16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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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화근인 엔하이픈에서 가장 개념 찬 멤버로 소문이 자자한 ‘수습왕’ 성훈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MC로 출격한다.

16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는 등장만으로도 후광이 비칠 만큼 눈부신 외모로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최근 컴백곡 ‘Bite Me’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엔하이픈 성훈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최근 치명적인 뱀파이어 콘셉트의 신곡 ‘Bite Me’로 컴백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역시 성훈이 등장하자 MC 붐은 “우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그 자체”라고 감탄한다. 또 다른 스페셜MC 한해 역시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날 성훈의 반전 이력도 공개된다. 알고 보니 성훈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라고. 김보민은 “트리플 악셀도 하지 않았나?”라며 성훈의 과거 피겨스케이팅 실력을 인증한다. 은반 위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성훈의 과거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모아 “정말 인기 많았을 것 같다”라고 감탄한다. 이에 성훈이 재치 있는 답변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와 함께 성훈의 치명적인 댄스 무대도 공개된다. 긴 팔, 긴 다리로 섹시하면서도 힘 있는 댄스를 선보이는 성훈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박수갈채를 쏟아낸다. 여기저기서 “박성훈 잘한다!”라는 환호성이 들리기도. 첫 등장부터 눈부신 만찢남 비주얼과 치명적인 댄스로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은 엔하이픈 성훈의 스페셜MC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이날 이정현이 ‘스페셜 편셰프’로 등장한다. 이정현은 엄마가 되고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다. 3살 연하 남편도 최초 공개할 예정.
방송은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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