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박나래X이장우,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나혼자산다)

입력 2023-06-22 09: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전현무X박나래X이장우,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나혼자산다)

베트남 달랏에 이어 이번에는 목포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목포에서 제2회 팜유 세미나를 연다. ‘목포의 딸’ 박나래가 중심이 되어 백 끼를 먹어야 끝나는 ‘백끼기행’으로 진행된다.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 이어 박나래의 고향인 전라남도 목포로 향한 ‘제2회 팜유 세미나’가 그려진다.

이번 주 ‘나 혼자 산다’는 500회를 맞아 ‘웃음 보장’ 팜유즈와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랜만에 믿고 보는 기존 멤버들의 활약으로 채워질 예정.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는 ‘목포의 딸’인 박나래가 기획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박나래가 한 달 반 동안 목포의 지인들까지 동원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세미나의 콘셉트는 ‘백끼기행’. 전현무는 “산지와 제철은 살이 안 찐다. 행복이 찔 뿐”이라며 박나래 추천 목포 밥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이날 입은 옷부터 덩치, 기차에서 이동하며 잠든 모습까지 똑 닮은 ‘팜둥이(팜유 쌍둥이)’로 동기화 된다. 이장우는 100kg대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로 “98kg이 됐다”라고 밝히지만, 목포 세미나 후 다시 세 자릿수 몸무게 컴백을 예상한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 가이드가 안내하는 목포의 맛을 체험하며 단전에서 터지는 감탄을 쏟아낸다. 첫 끼니부터 심상치 않은 목포 맛집 기운에 “쉽게 배부를까 봐 겁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나래가 기획한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는 오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