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신성은 지난 21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본가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신랑수업'에 새로 합류한 신성은 본인을 "신랑이 되고 싶은 샛별 신랑, 신성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흔 살이 되기 전에 꼭 결혼하고 싶다"며 강한 의지와 함께 입학 이유를 밝혔다.
한고은은 신성의 등장에 "경연 프로그램을 보며 진심으로 응원했다. 실물을 영접하니 인물이 훤하다"며 애정 어린 팬심 속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성은 신입생의 공식 첫 관문인 애교 3종 세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시간에 '신랑수업' 신입생으로 합격했다. 이어 신성이 본가를 찾아 부모님과 '효도데이'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성은 어머니 생신을 맞아 직접 요리하는가 하면, 부모님 입에 음식을 넣어 드리는 등 살가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 어머니를 위한 핸드백부터 저장고, 주방 리모델링, 아버지를 위한 오토바이까지 스케일이 다른 효도 플렉스로 힐링 가득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후 신성은 부모님과 전통 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성공적인 첫 '신랑수업'을 마친 신성은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각종 방송 출연 및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