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왼쪽)와 조혜원
배우 이장우(37)가 8세 연하 배우 조혜원(29)과 열애 중이다. 22일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8년 방송한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함께 출연하며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조혜원은 드라마 ‘낮과 밤’과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했다.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연기를 시작해 ‘웃어라 동해야’, ‘오! 삼광빌라’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tvN ‘장사 천재 백사장’에서도 활약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