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135종 선정

입력 2023-07-06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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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에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철학 강의’ 등 135종을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에는 우수도서 40종, 추천도서 95종이다. 인문·사회, 문학·예술, 과학·기술 분야 등을 망라해 선정했다. 우수도서 가운데는 초등도서가 15종, 중·고등도서가 25종이다.

출판문화진흥재단은 우수도서와 추천도서의 포스터와 도서 목록 등을 제작해 일선 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다음은 우수도서 목록

●초등도서 (15종)

▲ 어린이를 위한 철학의 쓸모 ▲ 함께라면 ▲ 초등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 열세 살 우리는 ▲ 개의 입장 ▲ 하얀빛의 수수께끼 ▲ 쓰레기 위성의 혜나 ▲ 손톱 ▲ 괜찮을까? ▲ 마법거미 저주개미 ▲ 우리 반 방정환 ▲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 하찌와 마지막 3일 ▲ 신비로운 뇌 세상 여행 ▲ 숫자야 없어져라, 얍!


●중·고등도서(25종)

▲ 처음 읽는 베트남사 ▲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철학 강의 ▲ 문해력 쫌 아는 10대 ▲ 틀낭에 진실꽃 피엄수다 ▲ 청소년을 위한 해시태그 한국 독립운동사 ▲ 교토 갈까? ▲ 경제 전쟁의 흑역사 ▲ 나는 미래를 꿈꾸는 이주민입니다 ▲ 일본의 한국경제 침략사 ▲ 금오신화 ▲ 홈IN홈 ▲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 고요한 우연 ▲ 거꾸로 흐르는 강 ▲ 나의 엄지손가락 ▲ 히마와리 하우스 ▲ 토끼와 해파리 ▲ 10대와 통하는 건축과 인권 이야기 ▲ 턴아웃 ▲ 반음 ▲ 인간은 왜 인간이고 초파리는 왜 초파리인가 ▲ 끝없는 우주 이야기 ▲ 인섹타겟돈 ▲ 만일 물리학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 분자 조각가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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