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9월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서울→방콕 달군다 [공식]

입력 2023-07-13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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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9월 첫 솔로 월드투어 개최…서울→방콕 달군다 [공식]

가수 뱀뱀이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뱀뱀은 오는 9월부터 월드투어 콘서트 ‘2023-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뱀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첫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 타이틀은 ‘AREA 52'로,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미지의 공간(unrevealed space of the world)을 의미한다. 뱀뱀은 새로운 편곡과 무대 구성을 더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무대들을 선사할 계획이다.

뱀뱀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개최하며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9월 22일 마닐라와 30일 마카오, 10월 15일 쿠알라룸프, 10월 28일 방콕까지 총 5개국 5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추가 개최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뱀뱀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은 물론,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예능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첫 솔로 정규앨범 ‘Sour & Sweet’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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