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올 상반기 美 CD 판매량 정상 등극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7-1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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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그룹들이 올해 상반기 미국 내 CD 판매량 ‘톱 10’을 장악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업체 루미네이트가 공개한 2023년 상반기 리포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이 미국에서 39만5000장 판매돼 ‘톱 CD 앨범 세일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스트레이키즈의 세 번째 정규 음반 ‘파이브스타’와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레디 투 비’가 각각 32만2000장과 25만8000장 판매고를 올려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그룹 세븐틴,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지민, 에이티즈, 엔하이픈 등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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