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과거 폭로…구 썸남 조세호 판도라 상자 연다 (안하던 짓)

홍현희 과거 폭로…구 썸남 조세호 판도라 상자 연다 (안하던 짓)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조세호와 홍현희의 은밀한 과거가 공개됐다. ‘썸남썸녀(?)’였던 판도라의 상자를 오픈하는 것. 급기야 조세호가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에게 결혼 전 홍현희와의 관계를 해명하는 상황까지 펼쳐진다. 이용진도 폭로전에 가세하며 조세호를 당황케 한다.

16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신지, 이민재)’ 6회에서는 여섯 번째 게스트로 장영란과 홍현희가 출연한다.

이용진과 조세호는 희극인 후배 홍현희와 만나자 매우 반가워한다. 조세호가 홍현희를 동갑 친구라고 소개하자, 유병재는 “결혼 전 묘한 기류가 있었다던데..”라며 이들의 과거를 언급한다. 홍현희는 불현듯 떠오른 과거에 “조세호가 밤에 전화했다. 통화 기록도 캡처해 놨다”라며 흥분, 제이쓴에게 해명까지 했다는 조세호는 당시 그의 반응을 전한다.

조세호는 또 과거 부모님이 결혼식장에서 홍현희를 만난 뒤 “엄마가 행복해했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덧붙여 장영란은 홍현희를 “며느리로 최고”라며 강력 추천한다고. 조세호와 홍현희의 과거 썸(?)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세호와 홍현희의 썸남썸녀 시절의 비밀 스토리는 오는 16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안하던 짓’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