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블랙홀 같은 눈빛 ‘빠져든다’ [화보]

입력 2023-07-19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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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블랙홀 같은 눈빛 ‘빠져든다’ [화보]

방탄소년단의 뷔가 한 유명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19일 공개된 화보에서 뷔는 해당 브랜드의 상징인 팬더의 창의적인 정신과 매혹적인 눈빛을 표현했다. 그는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2013년 방탄소년단 멤버로 데뷔한 뷔는 부드러운 음색, 안무 및 패션 감각 그리고 강렬한 매력으로 영향력 있는 아이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는 솔로곡 'Stigma', 'Singularity', 'Inner Child', 자작곡 '네시(4 O'CLOCK)'와 '풍경', 'Winter Bear', 'Blue & Grey'를 발표하며 작사·작곡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죽어도 너야'(드라마 '화랑' OST) , 'Sweet Night'(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Christmas Tree'(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등을 통해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브랜드 측은 “팬더의 매력과 아우라를 표현하고자 한 우리는 자연스럽게 뷔를 선택하게 됐다. 개성 넘치고 강렬한 느낌의 뷔는 댄서, 뮤지션, 예술 애호가로서 자신의 창의성이 이끄는 선택을 하고, 또 오직 자신만의 스타일과 우아함을 보여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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