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37세

입력 2023-07-20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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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림이 사망했다. 향년 37세.

청림은 대장암으로 투병하던 끝에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청림은 각종 무용 콩쿠르를 휩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 출신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배우 데뷔를 먼저 한 그는 2009년 가수로 데뷔해 '제2의 비'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다.

21일 발인 예정.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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