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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이날 본 경기에 앞서 멤버 태환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의 포문을 열며 그라운드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그라운드에 올라 멤버 GON(곤)이 시구를, 성국이 시타를 맡아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에너지를 전한다.
또 VANNER(배너)는 그라운드에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 출연 당시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을 안겨줬던 곡 ‘프라임 타임(Prime Time)’을 특별공연 무대로 선보이며 NC 다이노스 팀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관중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VANNER(배너)는 창원NC파크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응원가에도 참여하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VANNER(배너)는 NC 다이노스의 새 응원가를 위해 두 번째 싱글 앨범 ‘폼(FORM)’을 직접 개사해 완성시켰다.
데뷔 처음으로 시구, 시타를 맡은 VANNER(배너)는 이번 경기 초청에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어 야구 팬으로서 영광이다.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저희 멤버 모두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데뷔한 VANNER(배너)는 지난 4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근 고고씽 유튜브 채널을 통해 JTBC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신규 예능 콘텐츠인 ‘피크닉 타임’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8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매진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