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그랜드호텔 야외광장 스카이가든서 8월14일까지
해발 900m 마운틴 콘도 카페테리아서 ‘산상 바비큐’도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야외 바비큐를 운영한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야외광장에 스카이 가든에서는 ‘K-섬머 바비큐 뷔페’를 8월14일까지 진행한다. 해산물과 즉석에서 구운 육류, 슈퍼푸드를 활용한 샐러드바 등이 있다. 하이원의 상징인 원추리 꽃을 이용한 빵 만들기 체험도 실시한다. 매일 밤 열리는 라이브 공연과 하이원 불꽃쇼도 있다. 늦은 휴가를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8월18·19일, 25·26일에 추가 오픈한다.

해발 900m 하이원 마운틴 콘도 카페테리아에서는 다양한 즉석요리와 1+1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산상 바비큐’를 운영한다. 8월20일까지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오후 5시30분~9시30분까지다. 오후 8시에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해피아워 이벤트로 할인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