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1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비어 페스트 광주’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 여름 밤의 맥주 바캉스! 술잔을 BeerBrewer(비어부러!)’라는 주제로 열리며, 하루 1만 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하이트진로 켈리를 맛볼 수 있다. 켈리 생맥주, 병맥주를 모두 갖추고 테라타워, 두꺼비 피규어, 스푸너 등의 인기 굿즈가 걸린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맥주 라거의 반전 켈리가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만들 것”이라며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오감만족의 즐길거리를 소비자에게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