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패행위 신고 유공자 포상제 신설

입력 2023-08-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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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최근 부패행위 신고 유공 포상제도를 신설하고 특별포상도 실시했다. 포상절차에서 유출될 수 있는 신고자 신분비밀을 보다 철저히 보장하기 위해 익명 포상심의 및 포상 비공개 수여방식을 채택했다. 마사회는 지난해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공익신고제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3년 연간 내부포상 계획에 ‘부패행위 신고 유공’ 부문을 신설했다. 연말 정기 포상 외에 한국마사회는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신고해 자체감사 성과 창출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7월 23일 ‘감사유공 회장 특별포상’도 실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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