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배우 이병헌에 이어 한 맥주 브랜드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수지.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만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부드러운 이미지가 제품의 특징과도 부합해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수지와 함께한 캠페인 프리 론칭 영상은 14일 브랜드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BGM 속에 여신 비주얼의 수지가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출연해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