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러블리 그 자체 [화보]
있지(ITZY) 유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런던에 사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상상하며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나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유나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스스로를 믿는 편이냐는 질문에 “나를 믿는다기 보다는 내가 쌓아온 시간을 믿으려고 한다. 일이든 사람과의 관계든 보내온 시간에 대한 믿음을 갖고 그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순간집중력이 좋은 편이다. 몸을 쓰는 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예를 들어 운동을 할 때는 내 목표에만 집중하면 되지 않나. 그런 시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삶에 활력이 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 플로어볼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추억에 대해서는 “운동을 마치고 친구들과 모여 앉아 간식을 먹을 때 가장 즐거웠다. 피자를 몇 판 씩 시켜먹고는 했다”고 회상했다.
유나는 “밝고 시원시원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지금도 종종 듣지만 나는 보여지는 것보다도 더 큰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그런 면을 더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자신감이 있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있지 유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있지(ITZY) 유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런던에 사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상상하며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나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유나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스스로를 믿는 편이냐는 질문에 “나를 믿는다기 보다는 내가 쌓아온 시간을 믿으려고 한다. 일이든 사람과의 관계든 보내온 시간에 대한 믿음을 갖고 그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순간집중력이 좋은 편이다. 몸을 쓰는 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예를 들어 운동을 할 때는 내 목표에만 집중하면 되지 않나. 그런 시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삶에 활력이 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 플로어볼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추억에 대해서는 “운동을 마치고 친구들과 모여 앉아 간식을 먹을 때 가장 즐거웠다. 피자를 몇 판 씩 시켜먹고는 했다”고 회상했다.
유나는 “밝고 시원시원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지금도 종종 듣지만 나는 보여지는 것보다도 더 큰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그런 면을 더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자신감이 있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있지 유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