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 여름축제다. 카스는 2014년부터 8년 연속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엔데믹 전환 후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진행되는 만큼 카스와 한맥 두 브랜드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스 부스에서는 맥주로봇 ‘비어 박스’가 따라주는 카스와 출시 4주 만에 200만 캔 판매 돌파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날 수 있다. 또 유명 팝 아티스트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대형 카스 베어벌룬’ 조형물, 분수대 전망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카스 물멍 존’, 터치스크린으로 즐기는 ‘카스X텐텐 게임 플레이 존’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
한맥 부스에서는 부드러운 거품을 모티브로 한 에어텐트와 빈백으로 꾸민 ‘스무스 라운지’, 한맥의 환상거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맥 거품 구름 체험존’,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