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김호중·안성훈과 재회…‘명곡제작소’ 출연

입력 2023-08-28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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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명곡제작소>

가수 진성이 TV조선 '명곡제작소'에서 김호중, 안성훈과 재회한다.

진성은 오는 9월 3일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에 최성수와 함께 출연한다. 진성은 이날 방송을 통해 특유의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보이스로 MC들을 감동시키는가 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진성은 '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마스터로 활약해오며 출연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미스터트롯' 4위를 기록한 김호중, '미스터트롯2' 진인 안성훈을 그 누구보다 응원해왔던 만큼 '명곡제작소'에서 다시 만난 이들이 보여줄 케미가 더욱 기대가 모인다.

'명곡제작소'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진(眞)을 차지한 안성훈, '샤방샤방', '찐이야', '가인이어라' 등의 명곡을 탄생시킨 트로트계 히트곡 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출연자가 원하는 주제, 곡 스타일, 장르 등을 맞춤으로 제작해 드리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홍진영, 조영남, 송가인, 정훈희 등이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명곡제작소'에 출연하는 진성은 오는 9월 29일에는 KBS 2TV 추석 특집 기획 공연 ‘김연자X진성 한가위 빅쇼 만월만복’으로 대중과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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