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카이브아침
‘그대’ 하이라이트에는 김필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담겨 있어 대체불가 ‘감성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필은 목소리 그 자체만으로도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또 “밤은 더 짙어지고/어둠이 걷히면/괜찮을까 애를 쓰고 있어” 등 슬픔을 가득 담은 가사는 물론 차분한 무드의 리릭 아트까지 공개돼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필의 새 디지털 싱글 ‘그대’는 일상을 가득채운 그리움과 후회를 그려낸 록 발라드 곡으로, 애절하고 처절하기까지한 ‘김필 표 발라드’를 기대한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필이 지난 4월 발매한 ‘LOVE YOU!(Feat. Tablo)’를 통해 밝고 아름다운 메시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면, 이번엔 김필 보컬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층 살린 애틋한 가을 발라드로 큰 감동을 전한다.
김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