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수성구청
이번 행사에서 행복수성 구민참여단(단장 최숙희)을 주축으로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양성,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사업, 여성친화문화확산 사업 일환인 행복수성마을만들기 등 여성친화도시 수성구의 다양한 정책을 홍보했다.
또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업사이클링’을 부주제로 구민참여단이 폐현수막으로 직접 만든 장바구니와 선풍기 덮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호 실천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수성구 여성친화도시를 대표하는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활동이 빛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수성구만의 특장점을 지닌 정책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동시에 친환경 도시 수성구를 만들어가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