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DH 2차전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1루에서 kt 선발 벤자민이 호수비를 펼친 야수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대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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