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10월 개봉

입력 2023-09-20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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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10월 개봉

‘트바로티’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2D와 스크린X로 CGV에서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 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번 여행은 김호중이 그간 숨 가쁘게 달려온 자신을 위해 직접 여행지를 선정하고 계획을 세워 떠난 것으로, 그가 오랜만에 휴식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전해졌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2D뿐 아니라 스크린X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X는,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이 정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우까지 이어져 관객들의 시야를 가득 채울 예정. 그만큼 ‘아리스트라’ 공연 당시의 웅장한 스케일과 탁월한 현장감,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끼게 하며 또 한번 벅차오르는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호중이 직접 전하는 ‘아리스트라’ 비하인드는 물론 스탭들과 함께하는 허심탄회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김호중이 직접 전하는 ‘아리스의 의미’를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김호중의 공연과 여행을 볼 수 있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CGV 단독 개봉으로 오는 10월 전국 CGV에서 2D와 스크린X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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