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벗은 ‘무빙’ 강훈이…김도훈, 훈남 매력 폭발 [화보]
배우 김도훈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레트로한 무드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해 첫사랑을 회상하게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도훈은 청춘이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좋을 때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11살 터울 동생을 보면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더라. 막상 그 때의 나는 빨리 졸업해서 성인이 되고 싶었다”는 청춘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을 진정으로 즐기는 것이 바로 청춘이니까”라며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화제의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 괴력 초능력자 이강훈을 열연한 김도훈. 그는 오래도록 연기를 하기 위해 “’나 전에 이거 해봤어’라고 자만하지 않는다”고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이어 “누구나 한 가지 일을 오래 하다 보면 익숙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래서 그 시기가 왔을 때 혹여 내가 완성되었다고 착각할까 봐 경계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늘 똑같은 마음으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털어놨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 김도훈의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김도훈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레트로한 무드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해 첫사랑을 회상하게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도훈은 청춘이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좋을 때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11살 터울 동생을 보면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더라. 막상 그 때의 나는 빨리 졸업해서 성인이 되고 싶었다”는 청춘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을 진정으로 즐기는 것이 바로 청춘이니까”라며 자신만의 생각을 밝혔다.
화제의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 괴력 초능력자 이강훈을 열연한 김도훈. 그는 오래도록 연기를 하기 위해 “’나 전에 이거 해봤어’라고 자만하지 않는다”고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이어 “누구나 한 가지 일을 오래 하다 보면 익숙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래서 그 시기가 왔을 때 혹여 내가 완성되었다고 착각할까 봐 경계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선배님들이 늘 똑같은 마음으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털어놨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 김도훈의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