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지수 1인 기획사 설립설, YG “재계약-활동 확정 無” [공식]

입력 2023-09-25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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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블랙핑크 제니-지수 1인 기획사 설립설, YG “재계약-활동 확정 無” [공식]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여전히 성사되지 않고 지지부진 중이다.

이가운데 25일 뉴스1은 “제니와 지수가 최근 각각 1인 기획사를 세웠다”며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만큼 직접 설립한 회사에서 개인 활동 위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전과 같은 입장을 반복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8일 재계약 시점인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수개월 전부터 재계약 관련 이슈가 불거졌고 일부 멤버가 소속사를 떠난다는 추측성 보도도 이어졌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그때마다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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