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경륜경정 영업점이 소재하고 있는 광명시, 하남시 등의 취약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예천, 문경, 단양의 저소득층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계실 독거 어르신들에게 1000만 원을 지원하였다. 이 외에도 하남시 푸드뱅크, 천안삼일육아원,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등 보육시설 아동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3400만 원을 기부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