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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첫 안타는 내가’ [포토]

입력 2023-10-04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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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1루 KT 황재균이 중전 안타를 치고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수원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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