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용평호텔앤리조트
금번 행사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올해는 4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20년 이상의 관광 분야 CEO로서 웰니스관광, ESG경영 도입 등 관광트렌드를 선도하며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 분야 최고의 훈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이외에도 모나용평에 위치한 발왕산을 활용하여 관광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 시킨 공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작은 성과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한국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달순 대표이사는 현재 모나 용평호텔앤리조트, 파인리즈리조트, 그리고 세일여행사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