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정지민(가운데)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계주 부문에서 동메달을 따고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정지민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비인기 종목이었던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큰 결실을 맺은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