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첫날… 대형 장비들 곳곳에 방치 ‘위험천만’

입력 2023-10-06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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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개막한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일부 행사장 내부에 공사가 끝나지 못한 채, 건축 자재들과 대형 행사 장비들이 방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 | 박성화 기자

6일 개막한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일부 행사장 내부에 공사가 끝나지 못한 채, 건축 자재들과 대형 행사 장비들이 방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 | 박성화 기자

국내 유일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6일 대마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4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으나 일부 행사장 내부에 공사가 끝나지 못한 채, 건축 자재들과 대형 행사 장비들이 방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안전은 물론 관람과 통행을 방해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주한외국대사 등 주요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6일 개막한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일부 행사장 내부에 공사가 끝나지 못한 채, 건축 자재들과 대형 행사 장비들이 방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 | 박성화 기자

6일 개막한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일부 행사장 내부에 공사가 끝나지 못한 채, 건축 자재들과 대형 행사 장비들이 방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 | 박성화 기자


스포츠동아(영광)|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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