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l 세정
주 고객층과 같은 연령대인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 직원을 주축으로 제품에 진정성을 담았다. 49년 전통 패션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고품질과 고감도의 제품력도 자랑한다. 더레이블 론칭을 통해 남성 캐주얼 제품군을 강화하고, 3040 남성 소비자를 공략해 신규 고객층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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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더레이블은 브루노바피의 장인 정신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편안함을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해 라이프 캐주얼이라는 새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패셔너블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3040 남성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