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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금메달 획득으로 전 국민적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관악구 최대 규모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배드민턴 동호회 2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H+양지병원은 앰블런스 및 응급간호사 응급처치 지원과 함께 ‘건강체크코너’를 운영해 참가 선수와 가족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검진을 제공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이날 관내 배드민턴 활성화에 공헌한 관악구 배드민턴 동호회 난향클럽 진은주 회원에게 부상과 함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 표창 을 수여했다.
H+양지병원은 2019년 관악구배드민턴협회와 공식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서비스 지원과 대회 후원 등 지역 사회 다양한 의료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