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 동구청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243개 지자체, 193개 교육청, 1천78개의 특별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을 항목별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해 주는 제도다.
동구청은 편리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무인민원발급기 도움벨 운영 ▲미니정원, 북카페 운영 등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해 민원인 편의증진을 추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국무총리 표창 수상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이 더욱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