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7시부터 8시 20분까지 80분 간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총 1만7000여 대가 판매돼 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부스터프로는 에이피알이 쌓아온 뷰티 디바이스 관련 노하우를 집대성한 제품이다. ‘6 in 1’을 콘셉트로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의 케어를 제공한다. 메인 모드는 ‘부스터모드’, ‘미세전류(MC)모드’, ‘더마샷(EMS)모드’, ‘에어샷모드’ 등으로 이뤄졌으며, 진동으로 전문 케어 경험을 선사하는 소닉 바이브레이션 기능과 여러 LED 조명을 조사해 추가적인 피부 관리 효과를 기대하는 포토테라피 기능을 추가했다.
회사 측은 “부스터프로를 통해 국내·외 대표 ‘뷰티 디바이스 명가’로 더욱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향후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며 뷰티 디바이스를 찾는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