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대구 서구청
이번 훈련은 서부소방서, 501여단 1대대, 서부경찰서, 한국전력, 대성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KT, 상수도사업소,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모니터 봉사단, 국민체험단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 32대가 투입 됐다.
특히, 올해는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연계해 실시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현장에 파견된 현장연락관과 PS-LTE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현장상황을 주고 받으며 실제와 같이 훈련이 진행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시 구청과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시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