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에어포트 서비스’ 12월 시행…인천공항에서 간편하게 차량 보관

입력 2023-11-06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차 구매자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3회 이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차 구매자들에게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주차대행 및 차량 보관 서비스를 지원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에어포트 서비스’를 12월부터 시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에어포트 서비스’는 고객이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서비스 전담 직원에게 차량을 인도하면, 고객의 해외 체류 기간 동안 차량을 별도의 실내 공간에서 보관하고 고객의 귀국 일정에 맞춰 차량을 전달하는 서비스이다. 사전에 예약한 고객은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차량 실외 세차 ▲전기차 충전 서비스(충천 비용 실비 청구)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에어포트 서비스’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내 총 3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순수 전기차 구매 고객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틸로 그로스만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에어포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과 편리함을 모두 충족시켜드리고자 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믿고 차량을 구입해주신 고객 분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