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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티니핑과 함께 놀며 배우는 영어캠프
야외 보물찾기부터 댄스, 공예 등 4기간 동안 진행
호반호텔앤리조트 계열 포레스트 리솜이 18일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캠프’를 진행한다.야외 보물찾기부터 댄스, 공예 등 4기간 동안 진행
4세부터 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티니핑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교육 커리큘럼에 접목한 놀이 기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포레스트 리솜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숲 속 리조트의 특성을 살려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어린이들은 숲 속 야외활동, 언어학습, 공예수업, 놀이활동 등 4시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티니핑 캐릭터 티셔츠, 파티용품 세트 등으로 구성된 6만 원 상당의 굿즈를 제공한다.
레스트리 G40 1박과 영어캠프로 구성한 객실 패키지는 티몬, 키즈노트 어플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8일 객실을 예약한 투숙객은 리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캠프 단독상품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숲 속 놀이터를 누비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동안 부모님은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