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 보스톤’ 100만 돌파 [DA:박스]

입력 2023-11-08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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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 100만 돌파 [DA:박스]

영화 ‘1947 보스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947 보스톤’이 11월 8일(수)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2714명을 동원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쉬리’‘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작품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하정우가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 역을 맡았으며 임시완이 보스턴 마라톤 대회 우승자 ‘서윤복’을 연기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1947 보스톤’은 전국 극장과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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