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가 ‘비트 실내건조 캡슐세제’를 내놓았다.

‘냄새도 때다’라는 생각에서 기획한 제품으로, 32년간 쌓아온 비트만의 기술력으로 강력한 세척력과 소취력을 구현했다. 강력한 소취 성분 배합 기술을 적용해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빨래 쉰내를 99% 제거하며, 고농축 캡슐세제에 담긴 7중 파워효소가 섬유 깊숙이 침투해 냄새 원인 물질(단백질·피지오염)까지 케어해준다. 아로마틱 그린 플로랄 향이 세탁 후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한다.

회사 측은 “강력한 세척력을 강조한 ‘4in1 캡슐세제’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실내건조 캡슐세제’는 빨래 후 냄새에 특히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냄새도 때다’라는 제품 철학에 따라 추운 겨울철 집안에서 빨래를 말릴 때 생길 수 있는 꿉꿉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실내에서 건조된 옷감에서도 싱그러운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