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양에 흠이 있지만 신선도와 맛에는 문제가 없는 상품으로, 고물가 시대를 맞아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 심리를 겨냥했다. 16일 오후 4시35분 ‘못난이 사과세트’를, 19일 오후 3시15분 ‘못난이 백명란’을 방송한다.
조정희 NS홈쇼핑 TV식품팀장은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못난이 상품을 확대 편성한다”며 “향후 참치와 굴비 등 다양한 못난이 상품을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