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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도서관, 30명 대상 ‘책 펴내기 프로젝트’ 간담회 개최

입력 2023-11-28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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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군립도서관은 ‘책 펴내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시와 동화 반 수강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ㅣ단양군

단양 군립도서관은 ‘책 펴내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시와 동화 반 수강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ㅣ단양군

단양 군립도서관은 ‘책 펴내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시와 동화 반 수강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28일 단양군에 따르면 ‘책 펴내기 프로젝트 1단계’는 △책 읽기와 글쓰기 지도사과정 △마음 챙김 에세이 과정 △AI시대의 시 창작 과정 △동심을 읽고 쓰는 동화 과정 △초등 글쓰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는 1단계 종료 후 ‘안녕은 신비로운 모험’ 시집과, ‘쑥부쟁이의 꿈’ 동화책 출간으로 2단계 도서 출판 기념회 겸 수강생들의 작품 발간 성취감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수강생들은 향후 프로그램 발전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유숙미 도서관장은 “다누리도서관이 책을 읽는 장소에서 문예를 창작하고 나아가 책을 제작하고 출판하는 장소가 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고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이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에 나를 담다!’를 주제로 진행된 ‘책 펴내기 프로젝트’는 에세이, 동화, 시 3종에 대하여 30인의 단양 초보 작가들에게 꿈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향후 모집하는 강좌는 문화예술과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단양 군립도서관은 ‘책 펴내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시와 동화 반 수강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단양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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