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에 위치한 ‘꼬알라파이’ 팝업스토어의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신세계 센텀시티
연예인들도 줄 서서 먹는 호주식 이색 디저트 파이 맛집
미트파이, 머쉬룸파이, 폴드포크파이 등 7가지 메뉴 판매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14일까지 호주식 패스츄리 파이인 ‘꼬알라파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미트파이, 머쉬룸파이, 폴드포크파이 등 7가지 메뉴 판매
‘꼬알라파이’는 얇고 겹겹이 쌓인 바삭한 패스츄리 안에 다양한 토핑이 가득 들어간 호주식 이색 디저트 파이다.
서울 송파에서 시작돼 연예인들이 웨이팅을 해 사 먹을 정도로, 사랑받는 미트파이의 유명 맛집 ‘꼬알라파이’의 시그니처 메뉴는 미트파이, 머쉬룸파이, 폴드포크파이 등 총 7가지의 메뉴가 있다.
많은 사람이 ‘빵지순례’를 할 정도로 빵에 진심인 요즈음, 예전과는 다르게 밥 대신 빵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SNS에서 ‘빵순이, 빵돌이’들에게 입소문이 난 든든한 한끼, 파이 안에 넘치도록 가득 든 토핑 덕분에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꼬알라파이는 개당 판매된다.
크리스마스, 연말과도 잘 어울리는 꼬알라파이를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