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메리 플리츠 홀리데이 캠페인’을 연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추억을 플리츠마마 캠페인을 통해 나누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감사하고 따뜻한 시간, 크리스마스의 설렘’이라는 콘셉트 아래 12월 한 달간 열린다.

캠페인 신제품은 트위드백, 푸들백, 바라클라바, 머플러 등으로 구성했다. 옷차림이 두꺼워지는 겨울을 맞아 가벼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트위드백은 쇼퍼백과 미니샤코슈백 2종으로 선보인다. 일상 룩에서 격식 있는 자리까지 두루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은은한 글리터가 섞인 포인트 색상은 물론 수납력이 뛰어나 반짝이는 연말 파티에 제격이다. 푸들백은 가방 이름처럼 복슬복슬한 텍스처로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표현했다.

왕종미 플리츠마마 대표는 “자사 연말 신제품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