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용산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별빛 가득 품은 은하수길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선보였다.

쇼핑 동선상 특정 공간과 고객 휴게 공간 등을 활용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 쇼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패션파크와 테이스트파크를 이어주는 더가든 5층 연결 통로는 무수히 많은 별들 속을 걸어가는 콘셉트를 채택해 더가든 ‘은하수길’로 조성했다.

더센터 5층 중앙에는 앙증 맞은 산타 요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요정 마을’ 테마의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더가든 내 위치한 아쿠아링을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로 연출하고, 황금빛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진 더가든 포토존은 마치 동화 속 겨울정원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연말을 맞아 쇼핑도 하고 크리스마스 인생 사진도 찍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