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 하얏트 부산 레스토랑·라운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이미지. 사진제공ㅣ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리빙룸·라운지의 기간 한정 런치·디너 코스 마련
파크 하얏트 부산 레스토랑·라운지가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색다른 미식으로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선보인다.먼저 스테이크·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에서는 오는 23~25일 3일간 특별한 런치와 디너를 만나볼 수 있다.
호텔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은 주말에만 이용 가능한 메뉴로 다이닝룸의 시그니처 메뉴를 오마카세 스타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프리뷰 다이닝룸’을 런치에 제공하며 디너는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아뮤즈 부쉬 ▲캐비아를 올린 국내산 한우 타르타르 ▲프랑스식 양파 수프 ▲주키니로 감싼 대구 ▲그릴에 구운 국내산 1++ 한우 안심과 본 매로우 ▲베리의 상큼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초콜릿 무스로 구성한 6코스 메뉴이다.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의 런치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애피타이저 뷔페 ▲리코타 치즈와 시금치로 속을 채운 홈메이드 삼각 파스타 ▲한우 안심 스테이크 ▲화이트초콜릿 무스를 포함하는 4코스 메뉴다.
여기에 블랙 트러플이 풍미를 더하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가 추가된 5코스 메뉴가 디너로 준비된다.
한편 호텔 30층에 위치한 라운지는 오는 23~24일 이틀간 5코스 특선 디너를 마련했다. 호텔 건물 모양을 형상화한 라운지의 시그니처 3단 트레이에 서비스되는 ▲애피타이저 타워를 시작으로 달콤하면서도 ▲견과류 향과 버터 향이 나는 땅콩호박 수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유자 서벗 ▲트러플 매시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저온 조리한 국내한 한우 안심이 차례로 이어지고 ▲화이트초콜릿 무스로 마무리한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