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의 자회사인 엔크로키가 인기 지적재산권(IP) ‘빨간내복야코’의 ‘야코런: 리듬 매니아’를 출시했다. 빨간내복야코는 중독성 높은 자작곡에 B급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결합시킨 콘텐츠로,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대표 크리에이터다. 야코런 리듬매니아는 빨간내복야코 노래에 맞춰 이용자들이 등장하는 장애물을 피해 아이템을 습득하며 완주하는 리듬 앤 런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한 손으로 쉬운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